2024.05.15 (수)
'주철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김원이 국회의원,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도 주요 현안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복합 지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7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을 맞이하여 도서관 리모델링에 크게 도움을 주신 주철현 국회의원과 박복재 전 여수부총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도 함께 전해졌다. 총 사업비 중 국비 46억여 원이 투입돼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복합 학습·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룹 ...
전남권 지역에 국립 의과 대학 설립을 놓고 유력 대학인 동부권 순천대와 서부권 목포대학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부권 출신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사실상 목포권에 힘을 실어주는 뉘앙스를 보여줘 양 지역의 갈등의 골은 더 커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김영록 지사가 지난 4월 지역 국립의대를 동부권 순천대와 서부권 목포대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의대 방침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단일 의과대를 설립한다는 골자의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을 부추겼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제22대 총선 여수시 갑지역 주철현 당선인과 여수시 을지역 조계원 당선인은 17일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여수 쌍봉점에 화분 100여개를 전달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하고 있는 ‘당선 축하 화분기증 캠페인’은 선거 후 당선자에게 보내지는 축하 화분을 더욱 의미 있는 일에 쓰고자 기증받아 꼭 필요한 시민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 갑 지역 주철현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축하 화분으로 의미...
제22대 국회의원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압승으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69,092표 88.89%를 얻으면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당선 직후 주 당선인은 주철현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다"며 “나라와 여수를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수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총선에서 승리했다며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우리나라와 민주당, 여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시 갑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 여수 갑 지역구로 출마했던 주철현 당선자는 11일 오전 4시 3분 기준, 6만 9092표(88.89%)를 얻어 8633표(11.10%)에 그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시켰다. 이로써 그는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그의 당내 입지도 또한 동반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주 당선인은 "초선으로 일한 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4월 6일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그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9월 50여 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납북귀환 어부 국가폭력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가족들은 재심 무죄를 지지해준 적금도 마을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고, 주종섭 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과 배우자 김미리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종섭 의원은 북한에 납치됐다 간첩 누명을 썼던 납북어부와 그 가족들의 억울...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과 관련해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여수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부인 김미리 여사와 함께 오전 7시 30분 문수동 사무소를 찾아 사전 투표를 마쳤다. 여수시 사전투표소는 총 27곳으로 돌산읍사무소, 소라면사무소, 율촌면사무소, 화양면사무소, 남면사무소, 백야마을회관, 삼산면사무소, 중앙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한려동 주민자치센터, 중앙동주민센터, 진남문예회관, 여수서초등학교 체육관, 대교동 주민자치센터, 전남대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월호동주민자치센터, 여서동주민센터, 여수한려초등학...
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이어지고 후보자간 방송토론회 자리서 여수시 갑 국민의 후보로 나선 박정숙 후보가 지역사회 가장 아픈 역사인 1948년 여순 사건을 반란사건으로 규정하면서 75년이 넘게 해온 역사 바로잡기에 찬물을 끼얹인 것과 관련 지역 사회의 분노의 소리가 높다. 앞서 박정숙 후보는 지난 2일 KBS 순천 방송국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법정토론회에서 여수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주철현 민주당 후보와의 토론 중에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불러야 한다”며 발언했다. 심지어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 국민의 힘 박정숙 4.10 총선 여수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주철현 국회의원은 국민의 힘 박정숙 후보에게 여순사건 망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와 함께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 힘 박정숙 후보는 2일 오후 3시 KBS 순천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선거 방송토론회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방안에 대한 답변 중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발언했다. 14연대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인 만큼 여수의 명예를 위해서 사건명에서 지...